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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인간 선생님의 결합, 언어 학습의 미래가 바뀐다

Preply가 OpenAI와 협력해 AI와 인간 튜터를 결합한 언어 학습 서비스를 선보였어요. AI가 수업 요약과 맞춤 문제를 자동 생성하고, 인간이 감성과 동기를 담당하는 미래 교육 모델을 분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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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쉐어
2026년 6월 18일 ·

AI가 교육을 완전히 대체할 거라는 예측과 달리, 최근의 흐름은 조금 달라요. AI와 인간이 역할을 나눠 각자 잘하는 것을 담당하는 방향으로 교육이 진화하고 있어요.

언어 학습 플랫폼 Preply가 OpenAI와 협력해 이런 방향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어요. 10만 명 이상의 인간 튜터와 AI가 함께 180개국 학습자를 가르치는 모델이에요. 이 변화가 교육의 미래에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AI 도구를 더 잘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어떤 시사점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1. Preply, 어떤 서비스인가요?

Preply는 10만 명 이상의 인간 튜터가 90개 이상의 언어를 가르치는 글로벌 언어 학습 플랫폼이에요. 180개국에서 학습자를 연결하며, 1대1 맞춤 수업을 핵심으로 해요.

서울 카페에서 태블릿으로 온라인 언어 학습을 하는 한국인 20대 여성 — 화상 튜터 수업 중

2026년 1월에 1,500억 원(약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이 자금을 AI 기능 강화에 활용하고 있어요. OpenAI와의 협력이 본격화된 것도 이 시점이에요.

중요한 점은 Preply가 “AI가 튜터를 대체한다”는 방향이 아니라, “AI가 튜터를 더 강하게 만든다”는 철학을 명확히 한다는 거예요.


2. AI가 수업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Preply에서 AI가 맡은 역할은 구체적이에요.

학습자를 위한 AI 기능:

  • 수업 요약 자동 생성: 수업 직후 AI가 이번 시간에 배운 문법, 어휘, 핵심 내용을 요약해 줘요
  • 맞춤형 연습 문제 생성: 수업 내용 기반으로 일일 연습 문제를 AI가 자동으로 만들어요
  • 문법·어휘 피드백: AI가 학습자의 문장을 분석해 구체적인 개선점을 알려줘요
  • 복습 시나리오 생성: 이전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연습 시나리오를 제공해요

서울 아파트에서 화상 영어 수업 듣는 한국 직장인 — 노트북과 이어폰으로 온라인 학습 중

튜터를 위한 AI 기능:

  • 맞춤 교재 자동 생성: 학습자 수준과 목표에 맞는 교재를 AI가 자동으로 제작해줘요
  • 학습 진도 분석: 학습자의 강점과 약점을 데이터로 정리해 다음 수업 준비에 활용

이 구조를 보면 AI가 반복적이고 데이터 기반인 업무를 맡고, 인간 튜터는 동기 부여, 감성 연결, 실시간 판단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이에요.


3. 왜 AI만으로는 언어 학습이 어려운가요?

Preply의 접근 방식이 주목받는 이유는 Duolingo 같은 “AI 전용 언어 앱”과 다른 방향을 택했기 때문이에요.

AI 기반 언어 앱의 한계가 있어요:

  • 동기 유지가 어려움: 앱을 설치하고 며칠 하다 멈추는 사용자가 대부분이에요
  • 맥락 이해 부재: “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면 자연스러운가”를 AI가 완벽히 가르치기는 아직 어려워요
  • 감성 연결 부족: 언어 학습에서 “이 선생님이 좋아서 계속 하게 된다”는 감정적 요소가 중요해요

한국 대학생이 캠퍼스 도서관에서 외국어 회화 연습을 AI 앱으로 하는 모습

Preply의 철학은 **“미래는 AI이거나 인간이 아니라, 인간 주도 + AI 보조”**예요. 이 접근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이유는 실제 학습 성과 때문이에요. 1대1 인간 튜터링은 여전히 학습 완료율과 실력 향상 면에서 AI 단독 앱보다 높은 성과를 보여요.


4. AI+인간 결합 모델이 교육에서 확산되는 이유

이 트렌드는 언어 학습만의 이야기가 아니에요. 교육 전반에서 “AI + 인간” 결합 모델이 확산되고 있어요.

교육 영역AI 역할인간 역할
언어 학습수업 요약, 연습문제 생성회화 연습, 동기 부여
코딩 교육코드 리뷰, 오류 설명프로젝트 방향성, 커리어 코칭
수학오답 분석, 유사 문제 제공개념 설명, 학습 전략
기업 교육학습 진도 추적, 맞춤 콘텐츠코칭, 팀 역학

한국 기업 교육 현장에서 직원들이 함께 AI 도구 활용법을 배우는 모습 — 서울 교육 센터

각 영역에서 AI는 반복, 분석, 맞춤화를 담당하고, 인간은 판단, 공감, 창의성을 담당하는 패턴이 보여요.


5. 직장인과 학생이 지금 활용할 수 있는 것들

Preply의 AI 업데이트는 구독자에게 이미 적용되고 있어요. 영어 실력을 올리고 싶은 직장인이나 대학생이라면 지금 활용할 수 있어요.

서울 카페에서 이어폰 끼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며 스마트폰으로 언어 학습 앱 사용하는 한국 직장인

더 넓게 보면, ChatGPT나 Gemini 같은 AI 도구를 학습에 활용하는 방법도 비슷한 원리로 적용할 수 있어요:

  • ChatGPT로 영어 작문 피드백 받기: 작성한 이메일이나 보고서를 붙여넣고 교정 요청
  • Perplexity로 정보 리서치하기: 출처 기반 신뢰도 높은 답변으로 학습 자료 수집
  • Gemini로 요약 및 정리하기: 긴 문서나 회의록을 구조화된 형태로 요약

AI를 단순히 답 알려주는 기계가 아니라, 나의 학습 파트너로 쓰는 방식이에요.


6. 언어 학습 시장의 변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Preply의 성공은 “AI 전환 = 인간 대체”가 아닌 새로운 경쟁 방정식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순수 AI 앱(Duolingo, Babbel)과 순수 인간 튜터(전통 학원) 사이에서, “AI+인간 하이브리드” 영역이 새로운 카테고리로 성장하고 있어요.

가격 경쟁력도 향상되고 있어요. AI가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면서 튜터의 준비 시간이 줄어들고, 더 많은 학생을 더 효율적으로 가르칠 수 있게 됐어요.

앞으로 이 모델은 언어 학습뿐 아니라 코딩, 수학, 비즈니스 스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될 거예요.


7. 자주 묻는 질문

AI가 발전하면 인간 튜터가 필요 없어지지 않나요?

Preply는 이 질문에 명확히 “아니오”라고 답해요. AI는 반복 학습, 데이터 분석, 개인화에 강하지만, 학습 동기를 유지하고 실제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는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여전히 효과적이에요. 두 가지가 보완 관계예요.

ChatGPT로 영어 공부를 혼자 해도 효과가 있나요?

문법 교정, 어휘 설명, 작문 피드백 측면에서는 충분히 활용 가능해요. 다만 실제 회화 연습과 발음 교정, 즉각적인 상황 대응 연습은 여전히 인간 튜터나 원어민과의 대화가 효과적이에요.

Preply는 한국에서도 이용할 수 있나요?

네, Preply는 한국을 포함한 180개국에서 이용 가능해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의 한국인 선생님도 많이 등록되어 있어요.

AI 학습 도구를 쓸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AI는 도구예요. 질문을 잘해야 좋은 답이 나와요. 막연하게 “영어 실력 늘려줘”보다 “내가 쓴 이메일에서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알려줘”처럼 구체적으로 요청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8. 마무리

Preply와 OpenAI의 협력 사례는 AI 시대 교육의 방향을 보여줘요.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 인간이 더 잘할 수 있도록 AI가 지원하는 구조예요.

이 원리는 업무에도 그대로 적용돼요. AI 도구를 잘 쓰는 사람이 AI를 전혀 안 쓰는 사람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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